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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현 제3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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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현의 오키나와섬 북부 지역+이헤야이제나 제도를 관할하는 일본의 중의원 선거구다.
현재 지역구 국회의원은 자유민주당 소속 시마지리 아이코.
원래는 오키나와 섬의 중부 지역까지 관할했으나 인구 증가로 인한 선거구 조정으로 현재는 북부 지역만 관할하고 있다.
오키나와현의 선거구가 그렇듯 이 선거구도 야당 지지세가 강하다. 다만 자민당 후보가 당선된 적도 꽤 있는 것으로 봐선 야권의 경합 우세 지역이라고 보는 게 맞을 듯 하다.
현 오키나와현 지사인 다마키 데니의 중의원 시절 지역구이기도 했다. 다마키 데니가 오키나와현 지사 선거를 출마하기 위해 의원직을 사퇴하자, 오키나와 타임스 기자 출신인 야라 도모히로가 야권 연합후보로 출마해 당선되었다.
그러나 2021년 중의원 선거에서는 다마키 데니 지사의 코로나 대응 실패 문제로 야라 의원이 낙선하며, 야권 우세 지역에서 경합 지역의 면모가 더 강해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때 무소속 후보로 출마했던 고쿠바 후보는 이후 지역구를 오키나와 1구로 옮겨 자민당 소속으로 입후보 한 뒤 당선되었다.
헤노코 공군기지 이전등의 논란으로 인해 자민당의 오키나와현내 지지율이 폭락한 지난 총선과 마찬가지로, 이번 총선에서도 야권 무소속 연합후보로 출마한 다마키 데니 후보가 압승을 거두었다. 현역 자민당 히가 나쓰미 의원은 비례대표로 부활한 지난 총선과 달리, 석패율 순위에서 밀리는 바람에 낙선했다.
이후 히가 나쓰미는 2019년 제25회 일본 참의원 의원 통상선거에 자민당 비례대표 후보로 출마하나, 또다시 낙선하였지만 2021년 기타무라 츠네오 비례대표 의원이 야마구치현 참의원 보궐선거 출마[9]를 위해 사직하면서 승계하였다.
다마키 데니가 오키나와 도지사 출마를 위해 의원직을 사퇴했고, 당선되었다. 보궐선거에서, 야권은 또다시 단일후보를 내기로 결정했다. 오키나와 타임스 기자 출신인 야라 도모히로 후보가 옹립되었다.
자민당은 히가 나쓰미 전 중의원의원이 7월달에 있을 참의원선거 출마를 준비하고, 지역구 내 경쟁력도 낮다고 판단했다. 따라서 시마지리 아이코 전 참의원의원을 공천했다. 오키나와현 선거구에서 2007년부터 2016년까지 의원을 지냈다. 하지만 2016년 제24회 일본 참의원 의원 통상선거에서 낙선했다.
결과는 또다시 야당의 승리. 자민당 시마지리 후보는 격차를 조금 줄였으나, 그래도 패배를 막지 못했다.
보궐선거로 당선된 야라 도모히로 의원은 이후 야권통합 과정에서 입헌민주당에 입당한 후 출마한다.
자민당도 보궐선거에서 낙선한 시마지리 아이코 전 참의원의원을 다시 출마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보궐선거 낙선 이후 자민당 3구 지부장에 임명되었다.
개표결과 자민당의 시마지리 아이코 전 의원이 5% 차이로 당선되었다. 자민당 열세지역인 지역구내 대도시 우루마시, 오키나와시 등에서 적은 격차지만 승리하면서 야라 도모히로 의원을 꺾고 지역구를 탈환하였다. 현직 오키나와 지사인 다마키 데니 지사가 코로나 대응 실패로 인해 오키나와현민에게 엄청나게 평가가 좋지 않은데, 그런 다마키 지사의 복심으로 통하는 야라 의원도 그 비판의 유탄을 맞은 격이 되었다.
지역구에서 낙선한 야라 도모히로 의원은 높은 석패율(91.78%)를 기록하긴 했지만, 규슈 지역에서 워낙 접전이 많이 나오면서 구제를 받지 못하고 완전 낙선했다.
2023년 10월 18일, 야라 도모히로는 스에쓰구 의원이 보궐선거 출마로 비례대표 의원에서 사직해 의원직을 승계받았다.
1. 개요[편집]
오키나와현의 오키나와섬 북부 지역+이헤야이제나 제도를 관할하는 일본의 중의원 선거구다.
현재 지역구 국회의원은 자유민주당 소속 시마지리 아이코.
2. 상세[편집]
원래는 오키나와 섬의 중부 지역까지 관할했으나 인구 증가로 인한 선거구 조정으로 현재는 북부 지역만 관할하고 있다.
오키나와현의 선거구가 그렇듯 이 선거구도 야당 지지세가 강하다. 다만 자민당 후보가 당선된 적도 꽤 있는 것으로 봐선 야권의 경합 우세 지역이라고 보는 게 맞을 듯 하다.
현 오키나와현 지사인 다마키 데니의 중의원 시절 지역구이기도 했다. 다마키 데니가 오키나와현 지사 선거를 출마하기 위해 의원직을 사퇴하자, 오키나와 타임스 기자 출신인 야라 도모히로가 야권 연합후보로 출마해 당선되었다.
그러나 2021년 중의원 선거에서는 다마키 데니 지사의 코로나 대응 실패 문제로 야라 의원이 낙선하며, 야권 우세 지역에서 경합 지역의 면모가 더 강해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3. 역대 국회의원[편집]
4. 역대 선거 결과[편집]
4.1. 제41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2. 제42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3. 제43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이때 무소속 후보로 출마했던 고쿠바 후보는 이후 지역구를 오키나와 1구로 옮겨 자민당 소속으로 입후보 한 뒤 당선되었다.
4.4. 제44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5. 제45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6. 제46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7. 제47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8. 제48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헤노코 공군기지 이전등의 논란으로 인해 자민당의 오키나와현내 지지율이 폭락한 지난 총선과 마찬가지로, 이번 총선에서도 야권 무소속 연합후보로 출마한 다마키 데니 후보가 압승을 거두었다. 현역 자민당 히가 나쓰미 의원은 비례대표로 부활한 지난 총선과 달리, 석패율 순위에서 밀리는 바람에 낙선했다.
이후 히가 나쓰미는 2019년 제25회 일본 참의원 의원 통상선거에 자민당 비례대표 후보로 출마하나, 또다시 낙선하였지만 2021년 기타무라 츠네오 비례대표 의원이 야마구치현 참의원 보궐선거 출마[9]를 위해 사직하면서 승계하였다.
4.9. 2019년 일본 국회의원 보궐선거[편집]
다마키 데니가 오키나와 도지사 출마를 위해 의원직을 사퇴했고, 당선되었다. 보궐선거에서, 야권은 또다시 단일후보를 내기로 결정했다. 오키나와 타임스 기자 출신인 야라 도모히로 후보가 옹립되었다.
자민당은 히가 나쓰미 전 중의원의원이 7월달에 있을 참의원선거 출마를 준비하고, 지역구 내 경쟁력도 낮다고 판단했다. 따라서 시마지리 아이코 전 참의원의원을 공천했다. 오키나와현 선거구에서 2007년부터 2016년까지 의원을 지냈다. 하지만 2016년 제24회 일본 참의원 의원 통상선거에서 낙선했다.
결과는 또다시 야당의 승리. 자민당 시마지리 후보는 격차를 조금 줄였으나, 그래도 패배를 막지 못했다.
4.10. 제49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보궐선거로 당선된 야라 도모히로 의원은 이후 야권통합 과정에서 입헌민주당에 입당한 후 출마한다.
자민당도 보궐선거에서 낙선한 시마지리 아이코 전 참의원의원을 다시 출마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보궐선거 낙선 이후 자민당 3구 지부장에 임명되었다.
개표결과 자민당의 시마지리 아이코 전 의원이 5% 차이로 당선되었다. 자민당 열세지역인 지역구내 대도시 우루마시, 오키나와시 등에서 적은 격차지만 승리하면서 야라 도모히로 의원을 꺾고 지역구를 탈환하였다. 현직 오키나와 지사인 다마키 데니 지사가 코로나 대응 실패로 인해 오키나와현민에게 엄청나게 평가가 좋지 않은데, 그런 다마키 지사의 복심으로 통하는 야라 의원도 그 비판의 유탄을 맞은 격이 되었다.
지역구에서 낙선한 야라 도모히로 의원은 높은 석패율(91.78%)를 기록하긴 했지만, 규슈 지역에서 워낙 접전이 많이 나오면서 구제를 받지 못하고 완전 낙선했다.
2023년 10월 18일, 야라 도모히로는 스에쓰구 의원이 보궐선거 출마로 비례대표 의원에서 사직해 의원직을 승계받았다.
[쿠니가미군] 쿠니가미손, 오기미손, 히가시손, 나키진손, 모토부초, 온나손, 기노자손, 킨초, 이에 섬[b] A B 추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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